지난해 문을 연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에
1년 동안 2천40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신세계는 전 국민의 절반 가량이
다녀간 셈이라며, 특히 방문객 10명 가운데
6명은 대전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온 고객으로
중부권 랜드마크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자체
분석했습니다.
지난 1년 매출은 8천억 원으로,
각각 6천억 원과 5천5백억 원을 기록한
대구 신세계나 부산 센텀시티점보다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