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허태정 '기술독립만세운동', 이춘희 '승자 없는 싸움'

대전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가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서

"항일, 반일을 넘어 극일, 극복의

역사를 써야할 때"라며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소재와 부품·장비사업 경쟁력을 키워

대전에서 시작한 기술독립만세운동이

전국으로 들불처럼 번져나가도록 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서 "동아시아의

공동 번영과 평화를 이끌어가는 것이

한국과 일본의 미래가 돼야 한다"며 일본에

"승자없는 싸움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