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천항에 정박한 선박 수십 척에서 절도..3명 구속

보령해양경찰서가 늦은 밤 항구에

정박해 있는 선박에서 생활용품 등을

훔친 혐의로 45살 A 씨 등

중국인 3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 등은 조업에 필요한 물품을

선박에 미리 넣어둔다는 점을 노려

야간에 대천항에 정박한 선박

40여 척에 들어가 물티슈와 담배,

전동드릴 등 생활용품과 공구류

수십여 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윤웅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