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난 4·15 총선 폐현수막을
장바구니나 마대로 새활용해 단순소각 등으로
인한 환경훼손과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도는 폐현수막을 노인 복지시설 등을 통해
장바구니나 마대로 만들어 전통시장에
보급하거나 가로 청소 시 공공용 종량제
봉투로 새활용 하고, 보온효과가 좋은
농업용 깔개로도 활용토록 할 방침입니다.
새활용은 버려지는 물건에 디자인이나
활용성을 더해 가치 있게 만드는
자원 순환 방식으로,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 충남도는 폐현수막 42톤 가운데 45%인 19톤을 새활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