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수소 도시 관련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당진시 수소 도시 조성사업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400억원을 들여 송산면 일대에
수소 배관, 수소연료전지 등의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우선 시는 내년 청정수소 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포함한 수소 도시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하며, 현대엔지니어링은 2025년까지
총 4천억 원을 투입해 송산2 일반산업단지에서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