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4천명 아래로 줄었지만, 위중증 환자는 열흘 사이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대전에서는 어제 기준 3천797명이
확진돼 지난 사흘간 4천명 대를 넘었던 것과
비교해서는 확진자 발생 추이는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반면 위중증 환자가 지난 2일 10명에서
19명으로 배 가까이 늘었으며 중등증
병상에서도 117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는 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명 대에 재진입한 가운데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주간 평균 61.1%까지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