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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대전 이전 속도 낸다

대전시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오늘(29)

대전 이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 이전 절차를 진행합니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오는 9월까지

직원의 20% 이상을 대전 중구로

우선 이전하고, 나머지 직원은

오는 2027년까지 대전역세권

복합환승센터로 이전한 뒤

대전역세권 혁신지구에 별도 청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2년에 설립된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27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에 따른

대체 기관으로 대전 이전이 확정됐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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