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 말 충청권 4개 국도 확장사업 설계
착수와 3개 국도 착공을 골자로 하는
`충청권 국도 사업 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국토관리청은 먼저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국도 21호선 충남 천안 동면∼충북 진천
구간 4차로 확장과 국도 77호선 충남 태안군
고남면∼안면읍 창기리 구간 4차로 확장사업
설계를 연내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도 1호선 천안시계∼세종 소정 구간과
국지도 57호선 충북도계∼천안 탑원 구간도
연내 설계가 시작되며,
국도 1호선 천안 직산∼부성 구간과
국도 34호선 천안 입장∼진천 구간
국도 19호·38호선 충청 내륙 도로 등
3개 도로는 올해 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