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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역 확진자 만 명 육박.. 확산 국면 지속

대전과 세종·충남에서 어제 하루

만 명에 육박하는 9,47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던 감염 추세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대전에서는 전날보다 2.8배 많은

4,166명이 확진돼 지난 4월 중순 이후

석 달여 만에 4천 명대로 치솟았습니다.



세종에서도 1,010명, 충남에서는

4,297명이 추가 감염되는 등

주말 검사량 감소로 확진자가 줄었다가

월요일 확진자가 지난주 평균을 1.5배 이상

웃도는 확산세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