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상·하수도 요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감면하고,
시내버스와 택시, 쓰레기 종량제봉투 등
3종류의 공공요금을 동결합니다.
세종시는
올 연말까지
지난해 수준의 상·하수도 요금을
적용하기로 했는데, 이 경우 월평균 상수도 300t, 하수도 150t을 사용하는 소상공인의
경우 연간 133만 원의 감면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 전국적으로 3~400원씩 인상이 예고된
시내버스 요금은 현행 1,400원으로,
택시 기본요금은 전국 최저 수준인
3,300원을 유지하고,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도 20리터 기준 540원에서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