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과 대전, 보은을 잇는 고속도로가
추진될 전망입니다.
보령·서천 지역구인 김태흠 의원은
박병석 국회의장과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보령-대전-보은 간 고속도로를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보령에서 부여, 공주, 계룡,
대전을 거쳐 충북 보은을 잇는 길이 122km의
고속도로로 김 의원은 중부권 인구
5백 만이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지고
중부권 신경제벨트가 구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