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려로 개강을 연기하는 대학도
보강이나 온라인수업 등을 활용해 예정했던
강의는 모두 진행하게 됩니다.,
교육부가 각 대학에 배포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코로나19 관련 사유로 결석할 경우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중국에서 입국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 개강을 연기한 대학들은 앞으로 주중
아침·야간 시간대나 주말·공휴일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보충강의를 제공하거나
온라인수업 등을 지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