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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사건사고

다음은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어제(27) 오후 5시 50분쯤

대전시 오정동 49살 박 모 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시작된 불길이

거실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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