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4월부터 가정용 달걀 판매 위생관리 강화

달걀 선별 포장 유통 제도 계도기간이

오는 4월 종료됨에 따라, 대전시와 충남도

등 각 지자체가 가정용 달걀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합니다.



오는 4월 25일부터는 백화점이나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가정용으로

달걀을 팔려면 시도지사 허가를 받은

식용란 선별 포장업소에서 위생적으로

선별·포장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달걀 선별 포장 유통 제도는

가정에 공급되는 달걀을 선별하고 세척해

검사한 뒤 살균·포장해 유통하는 것으로

지난 2017년 살충제 달걀 파동 이후

신설됐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