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지역 산업 발전과 철도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 건설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어제(20)부터 기본계획수립에
착수한 당진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은
9천억 원을 투입해 석문산단과 송산산단에
화물 운송이 가능하도록 철도 31km를 잇고
적하장을 만드는 사업으로, 올해 설계를 거쳐 2022년 사업에 착수해 2025년 완공 예정입니다.
당진시는 석문산단 인입철도의 건설로
충남 서북부 산단에 안정적인 물류 수송망이
구축돼 연간 4만대 분량의 화물차량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