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반려견과 산책하면서
범죄나 위험 요소를 발견해 신고하는
이른바 '반려견 순찰대'를
대전 최초로 도입해 운영합니다.
대덕구의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의 명령어 수행 능력과
공격성 여부 등을 검증하는 공모를 거쳐
모두 35팀이 최종 선발됐습니다.
현재 서울과 부산에서 시행 중인
반려견 순찰대가 대전에서 처음 도입됨에 따라
주민참여형 방범 활동의 하나로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 대전 최초 '반려견 순찰대'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