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개교 50주년을 맞아 내일
카이스트 대전 본원에서 세계 명문 4개 대학
총장이 참여하는 'KAIST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위기 속 대학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카이스트 신성철 총장을
비롯해 미국 MIT와 노스웨스턴대학,
일본 도교공업대학 총장들이 기조 연사로
참석합니다.
이어서 코로나19로 심해지는 계층과 지역,
국가 간 정보 격차와 인공지능의 도전 과제,
사회적 기업가 정신과 산학협력 등 3개 주제를
놓고 토론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