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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서 4952명 신규 확진…중환자 병상 15개 확충

어제(투데이 그제) 하루 지역에서

만 2천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선 4천952명이 확진돼

지난 4월 중순 이후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해 대전시는 중환자 병상

15개를 긴급 확충했습니다.



세 자릿수 확진에 머물던 세종에서도

전날보다 2배가 넘는 천155명이 확진됐고

충남 역시 6천 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여름휴가철을 맞아 증가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