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상온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독감 백신을 맞은 시민 51명을
대상으로 이상 유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지난 22일 이전 세종시 병원 1곳에서 청소년 51명이 이번에 문제가 된 독감 백신을 접종했다며 보건소에서 개별적으로 연락해
이상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그제(28)를 기준으로
대전 3건, 세종 51건, 충남 74건 등의
접종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으며, 추가 조사에 따라 접종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