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오늘 아산시 초사2통
마을회관에 마련된 현장집무실을 철수하고
도청으로 복귀했습니다.
양 지사는 아산 현장대책본부에서
마지막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적 위기에
앞장섰던 초사2통 마을 주민과 아산 시민의
포용정신, 상부상조의 정신을 우리 역사는
자랑스럽게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18)까지 19일 동안 운영된 현장집무실에선
모두 39차례 회의와 간담회가 열렸고
우한 교민과 아산시민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답지한 후원물품과 후원금은
101건에 11억3천만 원에 달합니다.
(사진=충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