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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시, 학교에 납품되는 빵류 식중독균 검사

천안시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에 납품되는 빵과 케이크 등에 대해

식중독균 검사를 합니다.



시는 학교급식 납품업체 7곳에서

빵과 과자 등을 수거한 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천안시는 지난해 전국 57개 학교에서

급식으로 납품된 케이크를 먹은 학생

3천여 명이 식중독 피해를 당한 만큼

올해는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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