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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표태선 악기장,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선정

대전시 무형문화재 보유자인

표태선 악기장이 지역 최초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가야금을 제작하는

표 악기장의 전승 능력과 환경,

전수 활동 기여도가 탁월해

국가무형문화재로 인정한다고 고시했습니다.



전북 고창 출신인 표 악기장은

지난 1985년 김종기 선생을 따라

대전으로 터전을 옮긴 뒤

전통 현악기 제작 기법 전승에 매진해 왔고,

지난 2008년 대전시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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