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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모니터링 강화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생활방역 체제

이행에 따라 지역 내 감염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환자 발생과

2차 유행징후를 이른 시점에 발견해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연구원은 지역 의료기관이 주 1회 간격으로

의뢰하는 검체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등

기존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 8종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추가해 모니터링할

방침입니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주의 단계부터 실험실 검사체계를

구축해 지금까지 3,600여 건의

확인진단 검사를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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