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천리포수목원 간부들의 논문 2편이
러시아에서 발행하는 과학기술논문색인급
국제학술지에 잇따라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천리포수목원에 따르면
김용식 수목원장과 최창호 기획경영부장 등이
함께 쓴 `러시아 최초의 한국정원`과 `한국과
천리포수목원의 목련` 등 두 편의 논문이
최근 러시아 국제학술지에 잇따라
게재됐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은 한국 정원이 최초로
조성된 이르쿠츠크대 식물원과 조만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원내에 시베리아 정원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