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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주보다 20% 이상 확진..더블링은 다소 둔화

휴일인 그제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지난주와 비교해 23.7% 증가한 4,526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1,772명이 확진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전주보다 895명이

늘어나 3천 명을 돌파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55.7%까지 치솟았습니다.



세종은 520명, 충남에서도 2,234명이

추가 감염된 가운데, 더블링 현상은 다소

둔화됐지만 확산세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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