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 오후 1시쯤 세종시 연서면의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해
주민 신고가 잇따랐으며,
플라스틱 폐자재 30톤을 태우고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전 7시 40분쯤
대전시 대정동의 편도 5차선 도로에선
달리던 중형 suv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이 대부분 탔고,
어제(27) 저녁 논산에선
아이스크림 냉장창고에서 불이 나
보관 중이던 아이스크림과 육류 등을 태워
9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