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충남 사투리편' 독일서 출간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의
충남 사투리 편이 독일에서 출간됐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도 독일사무소와
독일 출판사의 협업으로 출간된 어린왕자
충남 사투리편이 독일 아마존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번역은 예산군 기반 충청말 연구가인
이명재 씨가 참여했으며, 해당 독일 출판사는 언어 다양성과 토착문화 보존을 위해,
현재까지 이집트 상형문자 등 전 세계 독특한 언어로 번역된 219편의 어린왕자를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