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이 대전·세종·충남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오는 15일 일제히
실시됩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모든 지자체가 같은 날짜에
시험을 치르면서 중복 접수가 불가능해진
가운데 지역별 경쟁률이 대전은 17.7대 1로
울산, 대구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그러나 충남은 충북 다음으로 낮은
6.9대 1을 기록했고 세종은 13.4대 1로
전국 평균 경쟁률 10.4대 1을 다소 상회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