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맞는 첫 주말을 전후해
충남의 대표 축제들이 개막합니다.
금산인삼축제는 오늘 개삼제를
시작으로 개막해 인삼 캐기를 비롯해
인삼청, 인삼 호떡 등을 만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 인삼축제는
건강놀이터를 확대하고 인삼을 넣은
간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스트릿 인삼 푸드존을 운영하는 등
인삼의 주 소비층이 아닌 어린이와
젊은 층까지 인삼을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에
공을 들였습니다.
내일은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가 개막해 공주와 부여에서
열흘간 계속되며 특히 올해는 행사장을
부여읍 시내 상권 등으로 확대해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신경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