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역 공약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총력
대응에 돌입했습니다.
대전시는 행정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공약의 구체적인 실행전략과
시기별 추진방안을 마련할 전담팀을 꾸렸으며, 다음 달부터는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등 인수위원들을 설득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윤 당선인은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을 잇는
중원 신산업 벨트 구축을 비롯해
제2 대덕특구 조성, 경부선과 호남선의
도심 통과 구간 철도 지하화 등
8개 대표 공약을 밝혔고, 광역교통망 구축 등
충청권과 연계한 공약도 내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