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2022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자연우주물체 추락·충돌 재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과기정통부와 천문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유성체의 지구 충돌 징후 발견과 유성체 폭발, 잔해 낙하로 인한 복합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특히 소행성이나 유성체 등
자연우주물체 추락·충돌 상황 발생 시
2013년 러시아 첼랴빈스크 재난 사례와 같이
대규모 복합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을 예상해
재난 대응 및 국민 보호 시나리오를 마련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