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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 속 조용히 맞이한 3.1절 102주년/데스크

◀앵커▶


102년 전 오늘(1),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선조들은 태극기를 들고

일제 총칼에 맞서 거리로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올해 기념행사는

조촐했지만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마음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윤웅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독립 만세! 만세! 대한독립 만세! 만세!"



102년 전, 온 누리에 울려 퍼졌던 함성이

오늘은 강당을 가득 채웁니다.



코로나19로 행사 규모는 줄었지만

선조들의 숭고했던 희생을 생각하면

가슴은 더 뜨거워집니다.


한시준 / 독립기념관 관장

"반만년 역사에서 제1대 사건은 3.1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을

가능하다고 믿고 대들었습니다. 결국 일제는

패망하고 우리는 독립을 쟁취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시민들도 직접 독립기념관을 찾아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태극기 하나 들고

무자비한 총칼 앞에 맞섰던

그 정신이라면, 지금의 코로나19

위기도 이겨낼 수 있을 듯합니다.


박천영 / 인천시 부평동

"애국심의 마음이 불타서 다른데 특별히

가는 것보다 여기에 제일 나을 것 같아서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왔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도

각각 대전시청과 세종시청,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3.1절 기념식을 갖고

친일 과거 청산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사회 통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MBC뉴스 윤웅성입니다.



(영상취재 : 여상훈)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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