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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윤석열 후보 대전서 막판 유세..민주당 표심 호소

내일(9) 제20대 대선 투표일을 앞두고

여야가 마지막까지 부동층과 중도층 등

지역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쏟았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8)

경부선 거점 도시들을 차례로 돌며

오후 6시쯤 대전 노은역을 찾아

"이제 결승선만 남겨두고 있다며

충청의 아들을 위해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어 달라"고 마지막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국회의원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까지 선거운동을 펼친 뒤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선택을 기다리겠다며

국가 위기를 극복할 능력과

국민 통합 의지를 갖춘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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