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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올봄 산불 피해면적 작년보다 10% 줄어

올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었던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 건수와 피해면적이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불 조심 기간

산불 건수는 423건, 피해면적은 2천786ha로

지난해보다 각각 1%와 10% 감소했습니다.



산불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24%로 가장 많았고, 논·밭두렁 또는 쓰레기 불법 소각이

20%였는데, 논·밭두렁·쓰레기 불법 소각

비중은 전년대비 7%, 입산자 실화는

4% 줄었습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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