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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의학연구원, 만성요통 환자 뇌 신경망 특성 밝혀내

한국한의학연구원과 미국 하버드 의대

공동연구팀이 만성요통 환자의 뇌신경망 특성을 밝혀냈습니다.



연구팀이 요통 환자와 정상인의 FMRI,

즉 뇌신경영상을 비교했더니, 만성 요통 환자는 전신의 통증을 감지하는 뇌의 영역과 허리에

감각을 전달하는 영역 간에 활발한 신경망

네트워크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환자가 느끼는 지속적 통증 상태로 인해 뇌 안에서 외부 자극을 선별하고

이를 허리로 연결하는 영역의 전기신호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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