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지식재산권 분쟁 공동대응
지원사업으로 53개 중소기업의 상표권을
지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53개 기업은 중국 내 5명의
상표 중개인으로부터 피해를 본
프랜차이즈와 인형, 의류와 화장품 등
4개 업종으로, 심층 조사 등을 통해
중개인의 악의성을 입증해 53건의
상표권 분쟁에서 모두 승소했습니다.
특허청은 해외 상표 중개인이 우리 기업에
경고장을 발송하며 높은 합의금이나 사용료를 요구하는 일이 여전하다며, 피해 차단을 위한
지원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