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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KTX·새마을호 열차 자유석 확대 4월 말까지 연장한다

한국철도가 당초 내일(투데이 오늘)까지

예정했던 KTX와 새마을호 열차 자유석 확대

운영 기간을 다음 달 말까지 연장합니다.


자유석은 평일 출퇴근 시간에 지정된 객실에

자유롭게 앉을 수 있는 좌석으로

이번 조치는 정기승차권 고객 간

`거리 두기`를 지속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한국철도는 지난 9일부터 자유석 지정 객실을 배로 늘려 운영중입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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