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총선 출마 후보 7명과
김용복 한국노총 대전본부 의장 등은
오늘(31) 대전시당에서 선대위 회의를 열고
"이번 총선에서 압승해 국민을 지키는
정부 여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려면 2차 추경안이 국회 문턱을 넘어야
하는데 국회 구성이 중요하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시민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래통합당 대전 총선 후보 7명도
어제(30) 대전시당에서 공동 공약발표회를 열어
"위기의 대전경제에 희망의 싹을 틔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통합당 후보들은 원도심에 공공기관을
비롯해 중소기업과 연구시설 등을 조화롭게
조성해 도시 활력을 높이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