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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천 단독주택서 불.. 90대 노인 1명 부상

오늘(28) 새벽 2시 20분쯤

서천군 화양면의 주택에서 불이 나

잠을 자고 있던 91살 남 모 할머니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집기류와 김치냉장고 등을 태워

9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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