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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4곳에 지역 특성 살린 범죄예방 디자인 적용

대전시가 예산 15억 원을 투입해

기찻길과 근린공원 등 4곳에 지역특성을 살린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셉테드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 주변과 주택가,

철길 주변에는 LED 보안등과 반사경,

대형 화분을 설치해 야간범죄 발생을 줄이고

개방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동구 대화동 어린이공원을

셉테드 기법 등을 도입해 디자인한 결과

범죄율이 78% 감소하는 등 범죄예방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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