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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오세현 아산시장 "교민 수용 결정에 심각한 우려"

충북 진천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중국

우한지역 교민들을 2주간 격리 수용하기로

한 정부 방침과 관련해 오세현 아산시장은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공개적으로

반대했습니다.



오세현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결정은 지자체와

단 한 번의 협의도 없을 만큼 합리적 기준도,

절차적 타당성도 결여되어 있다며

결정 기준을 밝혀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성명을 내고,

지역 주민과 상의도 없이 강행 추진하는

것은 정부의 독선이라며 우려를 표명하고

충청을 홀대하고 얕잡아 보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곳곳에서 비등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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