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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 문화재단 사무국장,실종 13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천안문화재단 사무국장에 임용돼 출근을

앞두고 실종된 前 천안시 공무원 60살 A 씨가

실종 1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천안 동남경찰서는

A 씨가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천안시 동남구 북면의 한 도로에 세워져 있던

자신의 차량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정황상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천안문화재단 사무국장에 임용돼 출근을 앞둔 지난 달 20일, 집을 나간 뒤 계속 실종

상태였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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