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충남도, 2월부터 봄철 산불 대비 비상근무

충남도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다음 달부터 석 달여간 도와 시군 등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마련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도는 무인 감시카메라 63대를 이용해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천안시와 공주시,

홍성군에 임차 헬기 3대도 전진 배치할

계획입니다.



최근 10년간 충남 도내에서는

봄철인 3~4월에 114건의 산불이 발생해

44.85ha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앞서 대전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24일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