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부정 청약과 불법전매 등
대전, 세종의 아파트 분양시장 불법 행위를
오늘부터 집중 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은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등 부동산 규제지역을 관할하는
전국 9개 지방경찰청이 일제히 실시하며,
지능범죄수사대가 전담 수사팀을 꾸려
전문 브로커 등이 연루된 대규모, 조직적
불법행위를 수사할 계획입니다.
특히, 청약통장을 사고팔거나
가짜 서류 등으로 부정 청약하는 행위,
그리고 분양권 불법전매 등이 단속 대상으로,
경찰은 범죄 수익은 국세청 등과 함께
자금 추적과 환수에도 나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