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전 엑스포 사이언스콤플렉스
신축 공사장의 지역하도급률을
특별 점검하는 등 민간건축공사 현장의
지역 하도급률을 높이기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특별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신세계건설과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을
살피고, 지역 인력과 장비,
자재를 사용하도록 계도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시는 16차례 정기점검 등을
통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목표율 65%를
달성했으며, 지역하도급 금액 9,226억 원을
수주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