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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시민단체, 부대 내 성추행 가해자 엄벌 촉구

충남 지역 50여 개 시민단체는

오늘(4), 여군 부사관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서산 공군 20전투비행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사건을 철저하게 수사하고

가해자를 엄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군대 내 성범죄가 제 식구 감싸기와

온정주의로 인한 솜방망이 처벌로

되풀이되고 있다며 이번 사망 사건의 가해자와

은폐를 시도한 관련자를 엄중 처벌하고

성범죄자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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