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8명이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7개 노인요양시설에서 1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403명으로 늘었고,
유성구의 한 군부대에서 군인 14명이
더 감염되는 등 확진자 115명이 추가됐으며
요양원에서 60대 환자 1명이 또 숨졌습니다.
충남에서도 노인요양시설과 같은
기존 집단감염 경로 등으로 238명이
추가 확진됐고, 60대 이상 고령층 확진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9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에서는 10대를 중심으로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