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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갑천 2블록 재공모도 저조..계룡건설만 참여

이달 초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수주 경쟁이 저조해 재공모를 했던

대전 갑천 2블록 아파트 건설 사업에

최종 1곳만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도시공사는

오늘(투데이 어제) 재공모 절차 마감 결과,

추가 참여 의사를 밝힌 사업자가 없어

최초 공모에서 유일하게 확약서를 제출한

계룡건설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사업계획을 평가해 사업자 선정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갑천 2블록 아파트는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에 954가구 규모로 건설되며

내년 8월 착공 예정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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