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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권 홈플러스 매각 반대, 정치권도 '관심'

대전권 홈플러스의 폐점매각 저지에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홈플러스 둔산점과 탄방점을 찾아 20여 명의 노조원, 점주들에게

폐점매각은 부당하다는 호소를 듣고 해법

마련을 약속했고, 앞서 정의당도 대량 실직을

우려하며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노조원들은 최근 안산시의회는 용적률 변경으로

홈플러스 안산점 매각 저지에 나섰다며,

대전도 정치권이 나서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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