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대전에서 이용자 요구에 따라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공공형 택시'가 시범 운행됩니다.
대전시는 오는 12일부터
버스 정류장까지 1km 이상 떨어져 있거나
시내버스 운행 횟수가 적은
4개 자치구 11개 동을 대상으로,
개인별로 매달 8차례까지 이용 가능한
공공형 택시를 운행합니다.
공공형 택시는 집으로부터
주요 생활편의 지역이나 행정복지센터까지,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행하며
버스 요금 수준인 1,250원만 내면
나머지 금액은 대전시가 지원합니다.